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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봤을때, '진짜 내게 남는 단 하나의 진실이 뭐냐'라고 하면, . 그건 내가 열심히 해서 이뤄낸 성취도 아니고 돈을 벌었다 좋은 학교에 들어갔다 이런 것도 아니고 . 후회없이 열심히 했다라는 그 순간 자체가 '단 하나의 의미'였습니다." . - <굿피플> 마지막 화 중, 임현서의 말. . . + 결국 특별함을 받치고 있던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매일의 노력, 끈기, 성실이었습니다. .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라는 너무 진부하지만 새삼스럽게 진리처럼 다가오는 이 말을 곱씹으며, 스스로에게 다짐하게 되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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