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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조선시대부터 소문난 떡볶이집을 찾아가 보았다. 오뎅과 떡볶이가 메인인데 둘의 궁합은 쏘쏘.. -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이게 왜? 조선의 떡볶이인가?하는 의문이 들려는 찰나, 식사 마무리로 입가심 오뎅국물 한 모금하고 가려는데 - 아아~명량해전의 거북선과 같은 파워로 깊고 진한 맛이 밀려와 혓바닥을 뚜방뚜방 얼얼하게 강타하며 좀 전에 먹었던 떡과 오뎅마저 음..그럴수도 있지..강제 납득을 시켜버리는 역시는 역시 조떡이라며 신의 마무리같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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