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이 책은 투자의 전략이나 스킬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결정하고 판단함에 있어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외부 환경을 어떻게 통제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해 들어 투자하던 종목을 5종목에서 2종목으로 압축을 했습니다.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가 되어 있다보니, 부가적으로 딸려오는 각종 찌라시와 안좋은 뉴스들에 불안한 마음이 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 동안에 분석하고 추적했던 것들을 믿고 끝까지 가보려고 생각 중에 있는데요. 이 책이 중심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