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상스형뮤지션
2 years ago

The Right Stuff
Avg 3.7
(대박 공식 적용한, 그러나 뻔한)영화적 장치에 심취한 80년대 헐리우드 감독주의가 숨김 없이 드러난다(허세 마초이즘도 덕지덕지). 결국은 냉전 경쟁과 자본과 영웅주의로 점철되었던 시대. 80년대에 봤다면 꽤 높은 점수를 줬겠지만. '하늘에 구멍을 뚫어봐요.' 악마가 고작 마하1에 살고 있다니 지금 기준에서야 코웃음 칠 일이지만, 소련과의 기술력 경쟁이 심하던 냉전시대 미국인들에게 마하를 깨는 일은, 최초의 우주인이 되는 일은 (미국 서부 개척과 같은)또 하나의 개척pioneer일 게다. 극찬에 가까운 현지 평가들이 이해 가는 것. <탑건:매버릭>이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음이 자명. 마하 이전에 흐르던 웅장한 클래식BGM은 음속 기록을 깨자 신디로 바뀌며 새 시대를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