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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미스터 브라운'과 그의 졸개 콤비가 상당히 인상적인 나머지, 그들과 상대하는 선역 형사 등이 과하게 묻히는 아쉬움이 있다. 귀 고문이나 보스 애인을 감시하는 콤비 등 <펄프 픽션>과 <저수지의 개들> 같은 타란티노 감독 초기작에 영감을 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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