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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취향차이는 어쩔 수 없나보다. <써커펀치>가 다들 망한 영화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잭 스나이더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ㅠ #처음부터 홍보를 잘못한 것 같다. #암울한 현실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환상들이 너무 멋지고 갬성충만 캐릭터들은 취향저격..😊 #특히, 세일러복을 입고 카타나를 휘두르는.. 양갈래 머리를 한 에밀리 브라우닝은 대단히 덕스럽고 오묘한 매력이 있음..ㅋㅋㅋ 제이미 정은 완죤sexy함..❤ #우울한 버젼의 sweet dream 을 좋아하는데...😆 마릴린 맨슨 다음으로 써커펀치 sweet dream 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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