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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훈

방영훈

10 years ag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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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e8

Series ・ 2015

Avg 3.7

한 때 세계적으로 유행했던 Avril Lavigne의 대표곡 sc8er boi 처럼, sensate 라는 단어를 sense8이라고 표현하고 진짜로 8명의 연결된 센세이트를 보여주는 센스부터가 매력적이다. 아무래도 워쇼스키들인 덕분에 더욱 잘 표현됐을 거라 짐작되는 성전환, 그리고 동성애라는 소재가 큰 거부감 없이 일상적으로 전달된다는 점 역시 이 시리즈의 장점일 것이다. 시리즈의 대주제인 공감. 저마다의 환경에서도 충분한 공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속에서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라는 메시지가 묵직하게 전해진다. 여전히 미결 과제를 안고 있는 센세이트들에 대한 이야기나 위스퍼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도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선은 너무 멋지고, 리토는 너무 섹시하며, 라일리는 너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