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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끝자락에 태어나 90년대의 감성을 누릴수 있는 건 축복이다. 영화로서의 어떤 모자람보다도 90년대에서 2000년까지의 그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둔 것 자체로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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