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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로랑 세이노 나나 보고 견딘거지, 배우들 아니였으면 진작에 하차했을 드라마. 위장결혼 이유가 좀 납득이 안갔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기 시작. 결혼의 이유야 뭐 어찌됐든 결국엔 둘이 잘될거니까 그거 기대하는 마음으로 본거였는데... 모모세 슈 캐릭터 진짜 이렇게 답답하기 있냐? 하.... 너무너무 속터지는데도, 곧 각성하겠지라고 희망고문하면서 봄.. 근데 각성한 것도 시원찮음. 내가 본 제일 답답하고 둔하고 상대한테 말 안하고 자기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이상한 캐릭터임. 그냥 배우들한테만 주는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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