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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적으론 힐렌버그 시절의 향기가 엿보였으며 전체적으론 잘 만든 폴 티빗 에피소드 같았던 극장판 (특히나 후반부 전개가 시즌 4 생애 최고의 날 오마주가 아닌가 싶음) 근데 힐렌버그가 만들지 말라던 어린 시절 장면들 재미도 없게 넣어놓곤 크레딧에 힐렌버그를 추억하며 라니... 가슴이 옹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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