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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주인공 '도일출'은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예상을 한치도 벗어나지 않냐..." 관람하는 내내 딱 내 마음을 정확히 대변한 명대사. - 아무리 오락영화라도 안전한 방법만을 고집하다보면 큰 임팩트는 받을 수 없음은 물론, 중요한 순간에 통쾌함보다는 무덤덤함이 더 크다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인가. 그럼에도 박정민은 최고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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