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의 가장 문제는 몽골도 중국도 이탈리아인도 또 다른 외국인도 모두 영어를 쓴다는거다.
이러니 일단 현실감은 개 나 줘 버렸다.
마치 더빙된 드라마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
드라마의 내용이라든가 그런걸 다 제치고 저 시대부터 세계 공용어가 영어였다니....
놀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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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마르코폴로인데 마르코폴로는 무엇을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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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는 쏟아 부었다는데.
이러니 시즌 2에서 쫑 난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시즌 2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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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 2020. 09. 16 ~ 19. 넷플릭스 10부작(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