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형식이 신선하다고? 정현정 작가님 광팬이다보니 솔직히 자가복제 느낌 들던데ㅠ
연애의 발견 때 썼던 인터뷰 형식에
남주는 건축가 직업 좋아하고 남캐 항상
글 쓰는 직업에 주열매를 연상케하는 여주인공
양갈래 머리와 스딸링에서 자꾸만 정유미가 보인다ㅠ
박지은 작가 대본을 가장 잘 소화하는 배우가
전지현이라면 정현정 작가님 대본에 가장 최적화된 여주는 역시 정유미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느낌이 있었음. 결론 =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다ㅠ
연애의 발견이나 다시 정주행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