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
2 months ago

끼리끼리 사이언스
Avg 3.2
권혜영 작가 필모깨기 하다가 성해나 작가에게 다시 한번 감탄하고 새로운 세 작가의 필모를 들춰보기까지. 술술 읽히는 좋은 작가끼리 엮인 책 「윤회 (당한) 자들」, 「산책」이 좋았다. 면을 씹어 삼켜 목구멍으로 넘기는 동안 몇몇 사람들과 영원히 헤어졌다는 사실을, 그래서 요즘 내가 얼마나 이상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산책」 중에서 럼콕을 마시는 보통 사람들 - 권혜영 윤회 (당한) 자들 - 성해나 임장 - 성혜령 산책 - 이주란 목소리들 - 한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