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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훈

차지훈

9 years ag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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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 파수꾼

Books ・ 2001

Avg 3.8

불쾌하게 몸이 들끓는가? 장마다 눈을 떼고 싶은 소설 속 배경에서 아쉽게도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읽게 되는가? 갑자기 내가 사는 세상이 믿을 곳이 못되고 바뀌었으면 하는 일말의 여지라도 생겼는가? 아무래도 이러한 질문들에 대부분 Yes라는 생각이 들기에 사회 부조리를 낱낱이 파헤쳤다는 평가를 받는것 같다. 간결한 문체로 뼛속까지 어둡게 만드는 다크한 매력의 고전이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