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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대한 시혜적인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설마설마하며 영화를 봤는데... 결말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웠다. 비장애인들과 주류사회가 주는 '기회' 없이는 불행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암시. 전개와 더불어 결말까지 심하게 비장애인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갔다. 화려한 연출이 너무도 아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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