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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그저그랬으나, 크리스티앙의 매력과 내가 매료될 수 밖에 없는 색감과 구도, 그리고 전반적으로 정적이었던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에 의해 압도된 몇몇 순간들. 그저그런 전반적 배경과 진행 가운데 마법같은 몇몇 장면들로 인해, 다시 찾아볼 정도는 아니나 때때로 그립고 문득 떠오르는 장면들이 있을거라 확신한다. @ 2017 JIFF, 전주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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