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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좋아해 읽게 된 책. 처음 읽을 때 부터 아 딱 내 얘기를 해주신다 라는 생각을 많이 받았다. 그의 강의는 늘 내 맘을 대변해 주는거 같았고 무엇보다 지루함 없이 재밌고 웃음이 났다. 책 역시도 마치 내 얘기를 듣고 쓰여진 것 처럼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여러 강의에서 들은 내용이 반복된 것과 비유를 통하여 설명되는 글 내용에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던건 아쉬웠다. 김창옥 교수님의 이야기는 글 보다는 직접 듣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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