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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과 서리를 보고 나의 지난 날을 되돌아본다. ‘지난 나’는 잘 자랐는지, 어떻게 자랐는지를. 몸과 나이가 ‘어른’이지만 마음이 아직 덜 자란 그들이 좋다. 그리고 그들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좋다. 청량한 여름 안에서 나도 같이 힐링되는 그 느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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