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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패스벤더는 2연속 나에게 똥을 선사하다. - '내가 왜 내 돈 주고 이렇게 사서 고통받아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던. 취향에 안 맞는 영화를 계속 봐야만 하는 것만큼 괴로운 게 또 있을까 싶다. - 하나같이 맘에 안 드는 캐릭터들. 최고봉은 역시나 콜비. - 뭔가 <캡틴 판타스틱>을 떠올리게도 했지만 캡판을 워낙 괜찮게 봐서 비교대상으로 놓기도 미안하네. - 그래도 상의탈의한 패시는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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