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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거짓말을 하고 동생은 거짓말을 실패하고 언니는 거짓말을 분석했다. 하지만 아빠는 믿었다. "믿었으니까. 이렇게 돌아올 걸 믿었으니까." - 1. 이유리 배우님의 단막극이라니, 발견 자체부터 너무 좋다. 2. 그리고 이유리 배우님의 동생으로 나오는 배우님 <평양까지 이만원>에서도 나왔던 미람 배우님이시다. 단막극 전문이신가! 3. 아빠니까 모든 걸 견뎠다. 외도한 아내가 살인까지 해도 아내의 신분을 감춰주고 살해 용의자로 손가락질받으며 살았다. 딸의 증오를 받으면서도 끝까지 지켜냈다. 4. 각본은 좀 루즈하고 빤하며 이유리 배우님을 제외핞분들의 연기가 작위적이라ㅜ 아쉬웠다. 5. 사족같은 형부, 결혼을 빼고 이야기의 긴장에 더 집중했더라면 어땠을까싶다. 6. "상대의 거짓말을 알기위해서는 상대가 결백하다고 믿고 시작하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의심을 단정짓는 순간, 거짓말의 진실은 오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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