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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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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아델

Books ・ 2018

Avg 3.2

인간의 추악한 솔직함보다 더럽게 매력적인 것은 결코 없다고 생각한다. 도의대로 이치대로 순리를 따르는 이들에겐 욕망따위가 존재하지 않는 걸까? 경험과 환경으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법도 아무런 경계도 주어지지 않는다면 사회는 어떤 꼴을 하고 있을까? 그 안에서도 존중은 꽃 필 수 있을까. 순수는 언제 생겼다가 언제 오염되는 걸까. 이기적이고 악한 마음은 순수가 될 수 없을까? 그것이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로 인정될 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