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뒷부분이 흥미롭다. 그 여자가 병원 복도에서 혼자 상상을 발전시킬때 여자 종특이 보여서 매우 흥미롭다 ㅋ 만약 남편이 가정주부인 아내에게 그렇게 말했다면 아내도 관객도 그 남편을 경멸했을 것이고 영화도 아주 별볼일없는 악당으로 묘사했을거다. 영화에서 가정주부인 남자가 혼자 삭히고 남자답게 여자를 용서해주고 포옹해줌. 결국 남자의 일방적 희생으로 문제해결. 남자가 불쌍하다
Be the first one to like!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