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V
Login
Sign Up
Comment
Mint
8 years ago
Everybody's Fine
Movies · 1990
4.0
쥬세페 토르나토레, 엔니오 모리꼬네. 두 거장은 영화와 음악을 갖고 논다는 느낌이 들었다. 노래하듯 즐겁게, 아주 재미있게. "아버지"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도 위대했다. 아버지는 태산 같은 존재 나이가 들수록 작은 동산의 둔덕 흔들림 없는 아름드리였다가 누구보다 연약한 갈대 수많은 감정들을 가슴에다 채우고 ―아버지, 김향숙
9 likes
0 replies
Like
Comment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