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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해

이대해

9 months ag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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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

Books ・ 2005

Avg 3.9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미야베 미유키 심사평극찬, 여름 맹하에 읽다. 3일 걸렸다. 집에서 침대에 기대어 띄엄띄엄, 더위를 피해 온 공공도서관 에어컨 아래서 반쯤 졸면서 반쯤 비몽사몽 간에 읽었다. 작가는 2개월만에 일필휘지로 쓴 모양이다. 그래도 많은 자료조사와 머리 속에서 공굴리기를 하였겠지 이런 자료조사는 필수였겠어, 예를 들면 사형제도라던가 수형생활이라던가 교도관의 사형 업무등은 자료조사 이외로는 알기어려운 부분. 그래도 사형제도의 모순에 대한 통박이 우수했던 점은 인정함. 그러나 플롯적인 부분에서 천의 무봉하지는 않고 단순한 플롯을 복잡하게 만든 부분은 있음. 아들의 죽음에 분노한 사무라 마츠오가 준이치를 범인으로 만들기 위한 증거 심는 부분등은 너무 작위적일 수 있음 하여간 맹하에 읽는 천만 미스터리였음 뜻이 좋으면 다 좋음. 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