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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이 떨어지기 쉬운 시리즈의 3부. 인물들이 3대째 이어져 오고 중국대륙의 왕조가 바뀌는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스케일을 유지한다. 한국에서는 거의 퀴퀴한 냄새나고 담배연기 자욱한 아저씨들 가는 만화방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비주류 장르가 되어버렸지만 영웅문 급의 무협이 계속 나왔다면 대접받는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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