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같잖은 패악질이 특수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알량한 정당성을 확보하게 되고 또 어떻게 사람을 옭아메는지 진득하게 보여준다. 군필자에게는 묵은 트라우마와 잊고 있던 죄의식을 동시에 상기시키는 작품.
4 likes0 re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