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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대 헐리우드 스타였던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 콤비의 탭댄스로 추는 왈츠가 유쾌한 사랑 이야기와 같이 펼쳐진다. 펑펑 내리는 눈속의 에피소드는 겨울이면 생각날 것 같다. P.S. 1. 프레드 아스테어와 진저 로저스 콤비가 출연했던 일련의 탭댄싱 영화들 - <톱 햇> (1935), <샬 위 댄스> (1937) 중 한 편 2. 우디 앨런의 <카페 소사이어티> (2016)에서 영화포스터와 여배우 진저 로저스가 푸티지로 인서트된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의 <라라 랜드> (2016)에서도 댄싱씬이 오마주되었다. 3. 당시 갤럭시 S2 메모 패드에 적었던 단평이 메인 회로판을 교체하면서 날아갔다. *2011.12.25 서울아트시네마 '노래하고 춤추자' 기획전에서 거스 반 산트의 <라스트 데이즈>와 같이 재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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