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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의 상실과 이별의 기억을 환상계와의 접촉을 통해 극복한다는 소재에 비해 지나치게 옅고 고루한 감정을 담으며, 그저 단순히 지난 시간에 대한 회상을 추억하는 정도로 그친다. 과도하게 감상적인 분위기로 실속없는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하는 측면에서, 감독의 게으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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