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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허풍선이들이 쓰려고 덤벼드는 연쇄살인마 이야기, 살인은 그저 악취미일 뿐이고 머릿속에서 자신만의 집을 짓는 싸이코패스 이야기, 금기를 욕망하는 자를 이해하고 싶은 욕망이 너무 부풀어진 이야기, 이런 이야기를 썼던 놈들과 쓰는 놈들 그리고 쓸 놈들을 멋지게 비웃는 이야기. 시종일관 궁서체로 말해서 진지한줄 알았다. 역시 농담은 정교하고 지루한 타이밍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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