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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재 너무 좋다. 하우스 오브 카드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르곤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명배우들을 실컷 보기까지... 연출 또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특히나 미국의 무기지원 때문에 냉전의 균형이 무너졌지만, 그 이후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부메랑이 되어 중동의 알라봉이 미국을 향하고 있다는 나름 균형있는 시선이 좋았다. 나의 사랑 에밀리 블런트의 쩌리시절을 보는 것도 큰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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