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TV
Login
Sign Up
Comment
서경환
5 years ago
5 to 7
Movies · 2014
4.5
길건너 맏은편에 서 있는 한 사람을 보았다. 오랫동안 잊고있던 감정 서로에게 이끌렸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지만 아름다웠다. 꿈같은 행복은 끝이나버렸지만 매일 그 곳을 지나며 그때를 떠올린다. 우연히 그 사람이 서점을 지나다 내가 쓴 책을 보길바려며 가끔 우리의 추억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아직도 마음속 한구석에 당신의 얼굴을 떠올리며 내가 쓴 책을 읽고 당신이 기뻐하길.
82 likes
0 replies
Like
Comment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