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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쥐와 비슷하다. 그건 고약한 병균을 지녀 갉아먹히는 순간 부패되니까. 온갖 더러움으로부터 얻는 쉽고 빠른 번식성. 사방의 틈에서 기어나와 밤마다 유린되는 잠자리. 조롱하듯 눈 앞에서 날름대는 긴 꼬리. 밟혀도 고작 찍 소리나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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