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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철

황민철

4 years ag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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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Blind

Movies ・ 2019

Avg 3.0

제대로 접착되지 않은 소재로 혼자 흥분해서 이야기하는 모양새가 아쉽다. "선택적 지각오류"라는 생소한 소재를 꺼내든 것까지는 좋았지만, 전개와 과정에서 명확한 설명 없이 여러가지 갈등과 문제에 원인이 되어버리는 순간 공감이 결여될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이야기의 굴레 자체도 불친절하게 만들어진 "그네들의 사정"이라는 점에서 영화는 이미 나와는 먼 존재가 되어버리고, 결국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는 희한한 영화가 되어버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