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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를 보고나서 제일 먼저 찾아본건 원작이 존재하는가였다 원작이있는경우 2시간에 맞추기위해 이야기를 싹뚝싹뚝 하기때문에... 아니나다를까 그리고 살다라는 6부작의 드라마를 편집해놓은 영화였다 개인적으로 영화의 평가에대한 허들이 높지않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어떤영화든 강점은 잇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영화를 보면된다고 생각하니까 그런데 이영화는 극장에서 봤는데도 처음으로 나올까 말까 2~3번은 고민했다 쉴새없이 사건은 벌어지는데 이렇게 인물간의 관계, 감정에 공감이 안되다니... 복잡한데 아무것도 없고 멜로 영화인데 멜로는 없다 재해를 극복영화인가 했는데 어느순간 개도국에 대한 지원이야기가 나오고 꿈에대한 이야기인가 했는데 그냥 모든걸 참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가 나오고 뭔가 하나에 집중이안된다. 집에가서 드라마를 한번봐야겟다. 영화화가 될정도면 괜찮은 드라마라는건데 이렇게 별로일수가잇나 생각이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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