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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4.0
왕따 당하던 학창시절, 급식도 먹지않고 도망치듯 뛰어 들어간 학교 도서관에서 숨을 고르지도 못한 상태로 눈에 들어온, 그렇게 내 인생 최초로 구매한 외국 소설-. 보면서 숨죽여 울기도, 심호흡하며 위로 받기도 또 남몰래 날 힘들게 하던 친구들을 떠올리며 복수를 그려보기도 했었다. 꽤나 충격적인 결말 때문에 작가의 대단한 처녀작으로 이슈였지만, 그 이후의 작품을 생각하면 적당히 막장인 하이틴 드라마정도-. 학교를 졸업한지 십여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나에게 막심같은 사람이 나타나주길 바랍니다. 학교폭력과 가스라이팅은 잊기 힘든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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