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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영화 전문 감독 톰 새디악의 첫 스릴러/미스터리/드라마/반전 영화... 아무래도 처음 만드는 복합쟝르의 영화라서 그런지 감독 자신도 이 영화가 잘 만들어지는 것인지... 또 이 영화의 정체가 뭔지도 궁금했을 것 같다... 보는 내내 아리송했다...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식스센스와 사랑과 영혼이 연상된다. 그렇다고 같은 레벨의 영화는 아니라는거~~~ 이것 저것 다양하게 시도 하지만 만들다 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엔딩은 왜 좋았을까? ㅋㅋㅋ 뱀발 : 이 영화를 본지 16년이 됐는데, 까먹고 있었다... 최근에 짐 캐리 덕분에 톰 새디악 감독 작품을 리스트를 찾게 됐다... 다시 보고 쓰고 싶지만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다는게 함정... 기억을 더듬는 작업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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