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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절묘하며 디자인 적으로도 눈이 깔끔하다. 하지만 그 깔끔함에 갖혀 사는 기분은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다. 스스로들도 불편함을 생각하지 않을까? 말 그대로 물질만능주의에 부익부 빈익빈이 형성되어 버린 세상에. 그것을 주체못하는 사람의 푸념에 불과한 영화다. 많이 즐겁고 많이 헛웃음 나오는 영화였다. ㅋㅋ 근데...제목이 왜 나의 아저씨지? 삼촌..아냐? #20.10.9 (2406) #자막이 영상이랑 따로 놀아서 불편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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