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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 용산 cgv까지 걸어가서 봤었던 기억이 난다. 존 딜린저는 체제를 위협하는 외상이라기 보단 체제의 내부적 모순을 일시적 일탈로 비치게 만드는, 대중적 분노를 상상적 차원으로 일축시키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요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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