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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원데이 프리패스 1> 가끔 영화를 보고 감상을 글로 표현해내기 힘든 영화들이 있는데 이 영화가 그렇다. - 가슴에 챠르르한 느낌 가득. 대체 챠르르한게 뭐냐고 하신다면 그냥 챠르르해서 챠르르하다고 한 것이온데 (죄송합니다) - 고원희의 재발견. 역할도 그렇고 완전 매력적이다! 포스트 김민희 느낌 물씬. - <여배우는 오늘도>에서 인상적이었던 전여빈이 여기서도 짧고 굵게 인상을 남겼다ㅎ 볼매 스타일. - 덧. 강냉이 먹고싶어서 집에 오는 길에 털래털래 사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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