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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부가 좋아서, 인기는 못 얻더라도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길을 열어주진 않을까 내심 기대했는데... 뒤로 갈수록 지지부진한 전개로 아쉬움. 주연인 이경, 건우, 세진이 지닌 서로의 목표가 처음에는 확실했는데 일이 점점 커질수록 수습도 못 하고 캐릭터가 길을 잃은 느낌. 주연 세 명 중에는 유이의 연기가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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