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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
star3.0
대기업 임원진들이 보면 좋아할만한 책. 그들의 입장에서 90년대생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잘 가이드해주었다. 읽는동안 묘하게 높은 자리에서 보고받는 기분이라 신기했음ㅋㅋ 90년대생이 보기엔 아쉽겠으나, 기성세대들은 환영할듯. 지금 기성세대들에게 90년대생은 정말 외계인이구나 하고, 기성세대가 느끼는 이질감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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