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문성준

문성준

6 years ago

4.0


content

Ju-On: Origins

Series ・ 2020

Avg 2.9

각편이 20분가량이므로 6편을 다 봐도 두시간이면 볼수있다. 키야코와 토시오가 없는 주온이야기. 많은분들이 프리퀄이라고 하는데, 사실상의 리붓이라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세계관 세팅이 다르다. ) 주온 2 이후 모든 주온은 그냥 웃기기만 했는데, 이제야 볼만한 주온이 돌아왔다. 물론 최초 작품인 비디오판 수준은 안되지만... 아래는 스포일러 (안보신 분은 뒤로..) . . . . . . . .. . . . .. . . . 오리지널 세계관에서는 집에 발만 담궈도 빙의되어 주변인들을 죽이고 결국 자기도 죽게 되는데, 여기서는 집에 들어갔어도 선택적으로 죽는다. 감상할때는 계속된 저주를 위해 전달자인 오컬트 작가 야스오와 부동산 업자를 살려둔것으로 봤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형사는 어떻게 살아있는 것일지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집에 들어갔던 이사짐센터 직원이라거나, 시신을 수습하던 경찰들은..?) 마지막 장면에서 하루카(탤런트)가 50년대 납치범에게 끌려가는데, 이때 하루카가 과거로 가서 모든 일의 시작이 되는게 아닌게 싶다. 즉, 감금당했다는 여성이 미래에서 끌려온 하루카인 셈. 테이프를 묻어서 저주가 끝난것이 아니라, 테이프를 묻으면서 모든것이 시작되는 형태로..어차피 이집의 시간은 서로 엉켜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