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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무섭지않았다. 진짜 무서웠던건, 이 영화가 끝나고 다들 화장실을 쓰고있는데 갑자기 불이 실제로 꺼져버림. 여자들 모두 소리지르고 나역시 패닉해 바로 나와버렸다. 그저 우연일뿐이었겠지만 소름돋는 일이었음. +여주 남친덕분에 극장안은 초토화됐었음. 진짜 다같이 환호성지르고 박수치고 웃느라 바빴다. +저 아이들은 다시는 불끄고는 못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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