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 능력이다

사이토 다카시 · Self-Development
228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2.9(336)
Rate
2.9
Average Rating
(336)
우리는 보통 ‘잡담’이라고 하면 쓸데없이 주고받는 말이거나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잠시 상대와 이야기하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과연 잡담이 이처럼 쓸데없는 말일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다름 아닌 ‘잡담’에 주목하였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모든 관계는 ‘잡담’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단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는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다. 따라서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잡담은 단순한 대화 능력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것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능력인 ‘잡담력’을 익히면 일도 인간관계도 술술 풀리게 마련이다. 이 책은 이제껏 발견하지 못했던 잡담의 숨은 본질을 밝혀주는 책이며,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요령만으로 누구나 쉽게 잡담에 능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일본에서 4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현재까지 화술 분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말솜씨가 좋은 것과 잡담에 능한 것은 분명 다르다. 쓸데없는 말로 치부하여 잡담을 싫어했던 사람도,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숫기가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력 단련법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용건밖에 전하지 못하는 사람, 상사의 질문에 일문일답으로만 답하는 사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더 없이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Rating Graph
Avg2.9(336)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Author/Translator

Comment

20+

Table of Contents

시작하며 | 잡담에서 관계는 시작된다 PART 1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의 다섯 가지 법칙 01 잡담은 알맹이가 없다는 데 의의가 있다 02 잡담은 인사 플러스알파로 이뤄진다 03 잡담에 결론은 필요 없다 04 잡담은 과감하게 맺는다 05 훈련하면 누구라도 능숙해진다 PART 2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면 어색함은 사라진다 06 우선 칭찬부터 한다 07 칭찬의 내용보다 행위가 중요하다 08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한다 09 상대가 한 말에 질문으로 되받는다 10 골이 아닌 패스에 능해야 한다 11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몰라도 된다 12 되받을 말은 상대의 말 속에 있다 13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아도 괜찮다 14 테이블만 있어도 한결 말하기가 수월해진다 15 일문일답은 거절과 같다 16 가장 좋은 타이밍은 스쳐 지나는 30초다 17 자존심은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18 일상생활의 사건사고는 절호의 잡담 기회다 19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꾼다 PART 3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20 상대와의 구체적인 공통점을 한 가지 찾는다 21 ‘편애 지도’로 맞춤 소재를 제공한다 22 지금 핫한 화제를 입수했다면 바로 활용한다 23 일상의 궁금증은 훌륭한 잡담 소재다 24 아기, 강아지, 아줌마를 상대하라 25 분위기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찾아라 26 친구의 친구 이야기도 좋다 27 잡담이 늘지 않는다면 택시를 타라 28 하나의 소재에서 열 가지 소재로 뻗어가는 잡담 방법 29 연령별 핫한 잡담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운다 PART 4 실력 발휘에 필요한 비즈니스 잡담 30 면접 잡담으로 유연성을 엿본다 31 중립적인 사람이 잡담에도 뛰어나다 32 조직에서의 평가도 결국 잡담 능력에 달려 있다 33 기획회의는 술자리처럼, 술자리는 기획회의처럼 34 숫기 없는 사람에겐 단순 업무 잡담이 유용하다 35 잡담에 능한 주인이 다시 가고 싶은 가게를 만든다 36 사장의 일은 잡담과 결단이다 37 잡담은 상대와의 거리를 단번에 좁힌다 PART 5 잡담의 달인에게 배우자 38 잡담의 교과서로 터득한다 39 얼굴은 잊어도 잡담은 기억한다 40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액션이 중요하다 41 잡담에서 본론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배운다 42 격의 없는 익살로 잡담력을 키운다 PART 6 잡담력은 살아가는 힘이다 43 잡담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한다 44 능숙한 어리광이 필요하다 45 사람은 사실 누구나 수다쟁이다 46 젊은이의 잡담을 듣고 싶어 한다 47 잡담도 베푼 만큼 돌아온다 48 잡담 타임으로 집중력을 높인다 49 잡담으로 마음을 디톡스한다 50 잡담력을 익히면 영어회화 실력도 오른다 맺으며 | 잡초처럼 강한 잡담이 깊은 관계를 만든다

Description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숫기가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우리는 보통 ‘잡담’이라고 하면 쓸데없이 주고받는 말이거나 시간을 때우기 위해 잠시 상대와 이야기하는 정도라고 생각한다. 과연 잡담이 이처럼 쓸데없는 말일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다름 아닌 ‘잡담’에 주목하였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모든 관계는 ‘잡담’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단 30초의 대수롭지 않은 잡담 속에는 그 사람의 인간성과 사회성이 응축되어 있다. 따라서 잠깐의 잡담을 통해 상대의 속마음을 간파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잡담은 단순한 대화 능력이 아닌 커뮤니케이션 능력인 것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 상대와의 거리를 좁혀주는 능력인 ‘잡담력’을 익히면 일도 인간관계도 술술 풀리게 마련이다.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이 능력이다》는 이제껏 발견하지 못했던 잡담의 숨은 본질을 밝혀주는 책이며, 몇 가지 간단한 원칙과 요령만으로 누구나 쉽게 잡담에 능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용건밖에 못 전하는 당신을 위한 책, 읽는 순간 누군가와 얘기하고 싶어지는 책! 점심시간 상사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순간, 출근길 별로 친하지 않은 동료를 만난 순간, 고객과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첫 미팅을 하는 순간 등, 서로 인사만 겨우 나눈 채 쭈뼛거리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적이 많지 않은가? 이 순간 잡담 한두 마디만 나눌 수 있다면 어색한 분위기는 금세 사라질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매일같이 잡담을 해야 할 순간에 처하고, 또 매일같이 잡담을 하며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잡담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데 있다. 또래끼리 하는 대화에서는 엄청 활기를 띠는데, 자신과 처지가 다른 사람, 세대가 다른 사람, 환경이 다른 사람과 맞닥뜨리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순간, 상대와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잡담력’이 있다면 당신이 지닌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돋보이게 할 수 있다. 또한 주위 사람에게 신뢰감과 안도감을 주어 좀 더 많은 만남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모든 상황에서 갖춰야 할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서라도 잡담은 반드시 익혀야 할 능력이다. 단 30초의 잡담으로 상대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전하는 잡담 훈련법 저자는 잡담의 의의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잡담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방법과 원칙을 알려준다. 잡담에 능해지기 위해서는 다음의 5가지 원칙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1)잡담은 알맹이가 없다는 데 의의가 있다, (2)잡담은 인사 플러스알파로 이뤄진다, (3)잡담에 결론은 필요 없다, (4)잡담은 과감하게 맺는다, (5)훈련하면 누구라도 능숙해진다. 이 5가지 원칙을 이해한 다음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누구라도 잡담을 통해 깊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말솜씨가 좋은 것과 잡담에 능한 것은 분명 다르다. 쓸데없는 말로 치부하여 잡담을 싫어했던 사람도, 말주변이 없는 사람도, 숫기가 없는 사람도 말문이 트여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력 단련법이 책 속에 들어 있다. 용건밖에 전하지 못하는 사람, 상사의 질문에 일문일답으로만 답하는 사람,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더 없이 반가운 책이 될 것이다.

Collections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