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팀북투와 티미드 사이
제2장 창꼬의 으자
제3장 유나이티드 핫케익사 주식
제4장 텐트 렌탈
제5장 무명의 영웅이 남긴 편지
제6장 전시의 탈영병
제7장 승리
제8장 헐리우드 나이트클럽
제9장 수수께끼가 풀리다
제10장 기적의 시대
제11장 우리는 말라카이 콘스탄트가 싫습니다. 왜냐하면
제12장 트랄파마도어에서 온 신사
에필로그|스토니와의 재회
옮긴이의 말|커트 보네거트와 그의 문학
타이탄의 미녀
Kurt Vonnegut · SF/Novel
352p



시니컬한 유머감각과 날카로운 독설로 유명한 커트 보네거트의 대표작. 1994년 <저 위의 누군가가 날 좋아하나봐>란 제목으로 출간된 바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무참하게 조롱하고 까발리는 커트 보네거트의 입담이 돋보이는 책. 처음부터 끝까지 꽉 짜여진 내러티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엉터리라고 하기엔 아귀가 딱 맞는 이야기이다.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애정을 조롱하고 군대의 경직성과 종교의 존재를 조롱하고 거대한 건축물들을 조롱하고 인간이 목적을 지닌 동물인가 되묻고... 조금의 동정이나 망설임 없이 세상의 모든 것을 풍자대상으로 삼는다. '크로노 신클래스틱 인펀디블룸' 때문에 하나의 '파동'으로 존재하게 된 럼푸드는 59일마다 지구상에 나타난다. 그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하고 타락한 인간 말라카이 콘스탄트의 미래를 예언한다. 그가 장차 지구를 떠나 타이탄에서 살게 될 것이며, 자신의 부인과 결혼해 아들까지 낳게 될 거라는 내용. 콘스탄트와 럼푸드의 아내 베아트리스는 그 예언을 불발로 그치게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데일 카네기 NEW 인간관계론》 정식 출간
시대를 초월한 원칙, 시대를 반영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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