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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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집과 물건은 부모님 삶의 기록이자 증거이다 아름다운 이별은 위한 마지막 시간 제1장 ‘부모님의 집을 정리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 부모님은 어쩌면 집을 치우지 못하는 상태일지도 모른다 - 버리기 싫어하는 부모님, 시간을 들여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부모님이 꼭 남기고 싶어 하는 물건을 통해 앞으로의 삶을 알 수 있다 - 어질러진 집에서는 넘어지기 쉽다. 고령자일수록 정리정돈은 필수 집정리 GUIDE 1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기 전 기억해야 할 7가지 제2장 더 이상 홀로 생활하기 힘들어진 부모님을 시설에 모시다 사례 1. 방 다섯 개인 30년 된 집에서 혼자 생활하던 어머니 35㎡의 고령자 전용 공동주택으로 이사 아직은 판단력이 있는 고령의 어머니와 딸이 함께 30년 살던 단독 주택을 정리 - 야마구치 후쿠코 씨 | 도쿄 도 | 54세 사례 2. 물건에 손을 못대게 하는 치매 부모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양로원으로 멀리 있는 친정집을 동생과 함께 정리하다 집정리 GUIDE 2 치매의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보라 집정리 GUIDE 3 다양한 고령자 시설 제3장 부모님과 합가하면서 친정집을 정리하다 사례 3. 정리를 못하는 어머니와 집안 가득한 물건들, 자랑스럽던 어머니가 원망스러워졌다 어머니를 모셔와 함께 살면서 부부가 3년에 걸쳐 친정집을 정리하다 - 사쿠라이 세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70세 사례 4. 어머니 집으로 합가 그동안 부모님의 집을 2번 정리했지만 끝내려면 아직 멀었다 친정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정리를 계속하다 - 고마츠 레이코 씨 | 가나가와 현 | 58세 사례 5. 어머니 혼자 살던 집을 리모델링해 함께 살기, 버릴 줄 모르는 어머니와 마주하다 물건을 처분할 결정이 설 때까지 긴 시간 어머니를 설득하다 - 미카리지 아키코 씨 | 도쿄 도 | 56세 집정리 GUIDE 4 합가할 때 이것을 기억하자! 제4장 돌아가신 부모님의 집을 정리하다 사례 6. 부모님과 언니의 죽음 아무도 살지 않는 친정집을 울면서 혼자 정리하다 여동생이 돕지 못하는 상태에서 세 사람의 짐과 씨름하다 - 히라쓰카 요우코 | 도쿄 도 | 59세 사례 7. 부모님이 살던 집을 언니와 둘이서 5년에 걸쳐 정리하다 집과 토지를 처분하기 위해 자매가 조금씩 정리하다 - 가와무라 노조미 씨 | 구마모토 현 | 67세 사례 8. 친정과 시댁의 집 정리를 혼자 떠맡아 힘들었지만 과거를 추억하며 기쁨도 누렸다 같은 해에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를 잃고 양가 정리를 하다 - 야마구치 유카리 씨 | 나가사키 현 | 66세 사례 9. 시누이와 함께 집 정리를 하며 돈독해지다, 업체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 정원 관리와 청소는 업체에 의뢰하고 나머지 짐 정리는 부모님을 추억하며 천천히 - 나카무라 리사코 씨 | 가나가와 현 | 55세 제5장 부모님의 물건과 이별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 사례 10. 정든 부모님의 물건을 도저히 처분할 수 없어 고민, 정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어 결국 중단 고인이 살뜰히 모은 물건들을 보며 눈물만 흘리다 - 니시카와 노리코 씨 | 오사카 부 | 63세 사례 11. 부모님의 추억이 담긴 물건과 이별하기 위해 5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취미 부자 아버지, 꽃꽂이 선생님 어머니의 물건들, 망설이고 고민한 시간이 어느덧 5년, 이제는 결별을 결심하다 - 고사카 이쿠코 씨 | 사이타마 현 | 56세 사례 12. 부모님의 유품을 버리고 싶지 않은 남편 조금씩 가져온 물건들로 집이 가득 차고 말았다 시어머니의 짐을 정리하지 못하는 남편 때문에 속 끓이다 - 로산 씨 | 시즈오카 현 | 58세 제6장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자매가 함께 집을 정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