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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료스케
2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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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처럼 잔혹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정상인의 사고방식으로는 상상하기도 힘든 엽기적인 살인 방식이 펼쳐지지만, 실감나는 상황설정과 전개로 '실제로 있을 법한' 사회의 어두운 면들을 묘사해나간다. 범죄 스릴러, 추리, 고어 장르를 선호하는 독자들이 흥미를갖기에 손색없는 작품이다. 엽기적인 초 강력 범죄를 수사하던 중 자신의 가족을 그 대상으로 지목당해버린 형사의 수사일지. 예민한 감각으로 강력 범죄를 쫓다, 정작 가족과 행복에 무감각해진 형사. 이번에 그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건 악마의 작품을 빚듯 공을 들인 살인의 예술. 이 황폐한 살인 무대에 올려진 건 끔찍한 4건의 사형(私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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