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자매로드

황선우 and other · Essay
256p
Where to buy
Rating Graph
Avg3.3(93)
Rate
3.3
Average Rating
(93)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의 기쁨을 잃어버린 당신! 다채로운 삶이 생동하는 곳, 퀸즐랜드로 떠나보자.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황선우 김하나 작가의 두 번째 공저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두 작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호주 퀸즐랜드에서 아름다운 대자연과 그 속에서 함께 어울린 퀸즐랜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한 이야기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리즈번과 골든 코스트, 음식 이름으로만 알고 있던 투움바 등 퀸즐랜드 곳곳에서 코알라, 웜뱃, 돌고래와 교감하고, 서핑과 패들보딩, 실내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통해 호주 사람들과 교류한 잊지 못할 경험! 친구에게 말하듯 이야기하듯 공감가는 글로 풀어낸 두 여자의 퀸즐랜드 여행기는 독자들의 가슴 속 깊이 감춰두었던 여행의 두근거림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Rating Graph
Avg3.3(93)

[디아스포라영화제 개최]

단, 5일 간 인천에서 만나요!

디아스포라영화제 · AD

Author/Translator

Comment

10+

Table of Contents

프롤로그 ┃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 004 모튼 아일랜드 ┃ 야자수 사이로 돌고래가 찾아오는 모래섬 048 골드코스트 ┃ 황금빛 도시 066 퀸즐랜드 ┃ 삶이 문밖에 있는 곳 082 서퍼스 패러다이스 ┃ 낙원에서의 서핑 094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 ┃ 메두사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114 커럼빈 와일드 생추어리 ┃ 웜뱃의 똥은 정육면체라는 거 알아? 130 코알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귀여움 150 투움바 플라워 페스티벌 ┃ 아주 작은 마을이 품은 아주 큰 다양성 164 투움바 ┃ 소박하고 세련된 도시 180 에머로드 햄튼과 호주 음식 ┃ 호주의 공기밥 먹어봤니? 198 호주 와인 ┃ 내 핏속에 시라즈가 흐르는 것 같아! 214 브리즈번 ┃ 강변을 따라 흐르는 삶 226 에필로그 ┃ 이 햇살을 간직해 246

Description

다시 시작된 여행, 여자들끼리 가볼만한 곳 1순위! 시스터후드 충만한 호주 퀸즐랜드에서 찾은 삶의 기쁨!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황선우 X 김하나 작가가 함께하는 두 번째 책, 오래 기다려온 ‘여자 둘이 여행하고 있습니다’의 첫 여행지 ‘퀸즐랜드’로 함께 떠나볼까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여행의 기쁨을 잃어버린 당신! 여기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의 저자 황선우 김하나 작가와 함께 다채로운 삶이 생동하는 곳, 퀸즐랜드로 떠나볼까요? 책과 팟캐스트 ‘여둘톡’, 인스타와 트위터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황선우 김하나 작가의 두 번째 공저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두 작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호주 퀸즐랜드에서 아름다운 대자연과 그 속에서 함께 어울린 퀸즐랜드 사람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한 이야기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브리즈번과 골든 코스트, 음식 이름으로만 알고 있던 투움바 등 퀸즐랜드 곳곳에서 코알라, 웜뱃, 돌고래와 교감하고, 서핑과 패들보딩, 실내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며,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를 통해 호주 사람들과 교류한 잊지 못할 경험! 친구에게 말하듯 이야기하듯 공감가는 글로 풀어낸 황선우 김하나 두 여자의 퀸즐랜드 여행기는 독자들의 가슴 속 깊이 감춰두었던 여행의 두근거림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채롭게 생동하는 삶이 있는 곳 『퀸즐랜드 자매로드』로 초대합니다. ‘여행은 정신을 다시 젊게 만드는 샘’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 다른 문화를 만나고,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대면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여행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와서도 다시 한번 살아갈 힘을 얻게 되는 것이다.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경험과 영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책이다. 두 작가는 퀸즐랜드에서 10일 동안의 경험을, 마치 독자들이 그들과 함께 퀸즐랜드에서 신나는 자매로드를 경험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마주한 황홀한 경험, 서핑과 스카이다이빙, 샌드 터보거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짜릿함,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호주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은 고스란히 독자들 속으로 스며든다. 두 작가는 이러한 경험에 자신의 생각을 더해 새로운 영감을 전달한다. 그동안 우리들을 막아왔던 빗장이 열리고, 해외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낄 수 있게 된 상황에서 『퀸즐랜드 자매로드』는 우리 삶에서 여행이 주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Collections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