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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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위로받을 이유가 있다 ‘브래지어’, 남자가 입어봤다 애 없는 남자, ‘육아’ 해봤다 80세 노인의 하루를 살아봤다 24년 만에 ‘초등학생’이 돼봤다 ‘자소서’, 진짜 솔직하게 써봤다 62년생 김영수 2. 시선 끝에 그들이 있었다 사람이 버린 강아지, 사람 보고 환히 웃었다 폐지 165킬로그램 주워 1만 원 벌었다 홍대의 중심에서 토사물을 쓸었다 눈 감고 ‘벚꽃축제’에 갔다 ‘35킬로그램 방화복’ 입고 계단 오르니 온몸이 울었다 공원 벤치서 쓸쓸한 죽음,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집배원이 왜 죽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 3. 나답게 살고 있습니까 ‘거절당하기’ 50번, 두려움을 깼다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해봤다 ‘착하게 살기’를 거부해봤다 네 살 똘이와 하루를 보냈다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봤다 회사를 처음 ‘땡땡이’쳐봤다 30년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했다